7월 31, 2021

[Pizza Hut] 슈퍼슈프림 리치골드 피자와 사이드메뉴

오늘은 집에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피자로 결정했습니다.

크기가 크고 맛이 좋으면서 피자 외에도 이것저것 사이드를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피자헛 슈퍼슈프림 리치골드 피자와 사이드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두툼하고 토핑이 가득해서 맛있을 수 밖에 없는 피자입니다.


그리고 피자만 먹기에는 다소 아쉬움이 남아서 주문한 사이드메뉴입니다.

상하이 쉬림프 파스타, 하와이안 갈릭치킨 4조각 그리고 대만 연유 치즈볼입니다.



피자는 말이 필요 없는 맛입니다.
두툼한 도우와 푸짐한 토핑이 입맛을 자극하고 한 입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파스타는 약간 매콤한 맛입니다.
피자와 함께 먹으면 아주 잘 어울립니다.


치킨은 간장 소스 베이스에 담백한 맛입니다.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맛이 나서 아주 좋았습니다. 


마무리 디저트로 제격인 치즈볼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치즈가 들어 있어 고소만 맛이 일품입니다.


입맛이 없고, 집에서 뭔가 새로운 것을 먹고 싶을 때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조합인 것 같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 편입니다.

아래 영수증을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7월 11, 2021

[KFC] KFC의 새로운 메뉴, 핫 통삽겹 베이컨 버거

[KFC] KFC의 새로운 메뉴, 핫 통삽겹 베이컨 버거


KFC에서 핫 통삼겹 베이컨 버거가 출시되었습니다.

그냥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고 입맛이 다셔지는 모습이라서 언제 한번 꼭 먹어보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드디어 구입을 해 봤습니다.


버거 2개 가격에 핫 통삽겹 배이컨 버거 2개, 에그타르트 2조각, 코울슬로, 콜라2잔을 주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지만 먹을 사람이 나 하나 뿐이기에 양이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버거 하나만 단품으로 구입했습니다.



버거 크기도 크고 통삽겹 베이컨이 들어 있어서 하나만 먹어도 거뜬할 것 같습니다.



위 사진처럼 박스에 버거가 포장되어 있습니다.

테이크아웃으로 포장을 해서 가져왔는데, 박스에 담겨 있으니 들고 오기도 편하고 집에서 먹기도 편한 것 같습니다.



치킨 패티에 야채, 그리고 커다란 통삽겹 베이컨이 들어 있고, 매운 소스가 뿌려져 있습니다.

KFC 버거가 치킨 위주라서 다소 느끼한 경우가 많았는데, 이 제품은 치킨 뿐만 아니라 통삽겹 베이컨과 매운 소스가 뿌려져 있어서 느끼함이 전혀 없고 깔끔한 맛입니다.



버거의 크기도 크고, 커다랗게 삐져나온 통삽겹 베이컨과 치킨까지 들어 있는 버거입니다.

여러 음식을 골고루 즐길 수 있고, 맛도 아주 좋습니다.


다만, 버거 안의 패티와 소스가 밖으로 잘 흘러서 먹기에는 다소 불편합니다.

하지만 버거 맛에 비한다면 당연히 참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가벼운 한끼 식사를 풍요롭게 즐길 수 있는 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6월 09, 2021

[KFC] 가벼운 한끼 식사로 좋은 KFC 타워버거, 핫크리스피치킨, 에그타르트

[KFC] 가벼운 한끼 식사로 좋은 KFC 타워버거, 핫크리스피치킨, 에그타르트


KFC로 간단히 식사를 하기 위해 쿠폰을 검색해서 반값특가로 타워버거, 핫크리스피치킨, 에그타르트를 구입했습니다.


정가로 구입을 하면 10,100원이지만 쿠폰을 이용해서 5,100원에 구입했습니다.



메인 메뉴인 타워버거입니다.
KFC의 버거는 치킨이 크고 맛있어서 버거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입니다.

특히 타워버거는 해쉬 포테이토가 들어 있어서 더 푸짐합니다.


위 쿠폰을 사용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쿠폰은 오케이캐시백 어플에서 다운 받았습니다. 굳이 오캐이캐시백 어플이 아니더라도, 조금만 검색하면 여러 곳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핫크리스피치킨입니다.
매콤하고 바삭한 맛이 아주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에그타르트입니다.

버거와 치킨을 먹고 마지막에 디저트로 먹기에 좋습니다.


반값 쿠폰을 이용해서 저렴하게 KFC 버거와 치킨 그리고 디저트까지 먹어 보았습니다.

간단한 한끼 식사로 전혀 부족함이 없는 구성입니다.


6월 05, 2021

[KFC] 1+1으로 즐기는 KFC 커넬콘소메치킨과 핫크리스피치킨

 KFC 치킨을 저렴하게 즐기는 방법 중 하나가 밤 9시 이후에 치킨을 주문하면 치킨 하나를 더 주는 1+1 행사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하루종일 치킨이 1+1이라고 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사실 밤에 치킨을 먹기는 조금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는데, 오늘처럼 하루종일 1+1 행사를 하면 낮에 간단하게 치킨을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징거벨 오더로 주문을 하는 경우에 1+1이라고 해서 징거벨 오더로 주문을 하고 매장에 가서 치킨을 받아 왔습니다.



매콤하면서 고소한 핫크리스피치킨입니다.
언제나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역시나 고소하고 매콤하며 바삭한 맛이 일품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출시된 커넬콘소메치킨을 주문했습니다.

옥수수 맛이 아주 고소합니다.


단짠단짠한 맛과 옥수수 맛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잔짠단짠한 맛이 입맛을 자극합니다.


1+1 행사 덕분에 새로운 맛의 치킨도 맛보고 평소 좋아하는 메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KFC 커넬콘소메치킨과 핫크리스피치킨을 1+1으로 구입한 후기를 말씀드렸습니다.


5월 04, 2021

[홈런볼 제대로 먹기] 홈런볼을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보았습니다.

홈런볼을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보았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홈런볼이지만 더 맛있게 먹기 위해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간단히 요리를 했습니다.


개봉을 해서 종이 호일에 넣고 그대로 에어프라이어에 넣어 돌리기만 하면 되니 이 보다 더 간단하고 편리할 수 없습니다.




종이호일에 홈런볼을 담았습니다.
한 번에 많이 먹으려고 홈런볼 3봉지를 한번에 넣었습니다.


180도로 4분간 조리를 했습니다.

따끈따끈하게 조리가 됐고, 고소한 냄새가 나는 것이 아주 먹음직스럽습니다.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초콜릿이 녹아서 촉촉합니다.
그냥 먹을때 보다 더 바삭하고 초콜릿이 녹아서 더 달콤한 맛이 납니다.

지금은 180도로 4분 돌렸지만 온도와 시간에 변화를 주어 최적의 조합을 찾아봐야겠습니다.

홈런볼,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