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KFC의 새로운 메뉴, 핫 통삽겹 베이컨 버거
[KFC] KFC의 새로운 메뉴, 핫 통삽겹 베이컨 버거
KFC에서 핫 통삼겹 베이컨 버거가 출시되었습니다.
그냥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고 입맛이 다셔지는 모습이라서 언제 한번 꼭 먹어보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드디어 구입을 해 봤습니다.
버거 2개 가격에 핫 통삽겹 배이컨 버거 2개, 에그타르트 2조각, 코울슬로, 콜라2잔을 주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지만 먹을 사람이 나 하나 뿐이기에 양이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버거 하나만 단품으로 구입했습니다.
버거 크기도 크고 통삽겹 베이컨이 들어 있어서 하나만 먹어도 거뜬할 것 같습니다.
위 사진처럼 박스에 버거가 포장되어 있습니다.
테이크아웃으로 포장을 해서 가져왔는데, 박스에 담겨 있으니 들고 오기도 편하고 집에서 먹기도 편한 것 같습니다.
치킨 패티에 야채, 그리고 커다란 통삽겹 베이컨이 들어 있고, 매운 소스가 뿌려져 있습니다.
KFC 버거가 치킨 위주라서 다소 느끼한 경우가 많았는데, 이 제품은 치킨 뿐만 아니라 통삽겹 베이컨과 매운 소스가 뿌려져 있어서 느끼함이 전혀 없고 깔끔한 맛입니다.
버거의 크기도 크고, 커다랗게 삐져나온 통삽겹 베이컨과 치킨까지 들어 있는 버거입니다.
여러 음식을 골고루 즐길 수 있고, 맛도 아주 좋습니다.
다만, 버거 안의 패티와 소스가 밖으로 잘 흘러서 먹기에는 다소 불편합니다.
하지만 버거 맛에 비한다면 당연히 참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가벼운 한끼 식사를 풍요롭게 즐길 수 있는 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