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Blogger's convenience & strengths] 구글 블로거의 장점 제대로 활용하기
티스토리를 주로 이용하다가 지금은 구글 블로거를 메인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글을 쓰는 용도에서 구글 블로거는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오히려 다른 서비스 보다 더 편리합니다.
주어진 템플릿을 이용하여 레이아웃을 쉽게 변경할 수 있고, 기본 제공하는 템플릿이 아닌 다른 템플릿을 인터넷에서 다운 받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워드프레스나 티스토리처럼 전문적으로 사이트를 꾸미는 기능은 조금 미흡하지만 오히려 이런 것들이 글쓰기에만 더 집중하게 해 주는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구글 블로거의 가장 큰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글을 쓰고 포스팅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스마트폰으로 글을 쓰고 스마트폰의 사진을 첨부할 수도 있고,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바로 올릴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이메일로 글을 써서 발행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글을 쓰다 보면 갑자기 생각이 떠올라서 나중에 기억해 두었다가 블로그에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그러나 나중에 다시 글을 쓸려고 하면 당시의 그 감흥이 살아나지 않아 글을 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구글 블로거를 이용하여 생각이 날 때마다 여러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즉시 글을 쓴다면 이런 불행한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순간의 감정과 느낌을 충실하게 반영하여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소 투박하지만 정직하고 본질에 충실한 Google blogger를 이용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무엇이든 생각이 나면 글을 쓸 수 있는 Google blogger의 장점을 최대한 잘 활용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