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아에즈] 약수역, 신당동 이자카야, 토리아에즈
공간이 좁고 자리가 협소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많아서 자리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 역시 한 번에 자리를 잡은 적이 없습니다.
수십분을 기다리다가 들어가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른 시간임에도 사람들이 가득차서 자리가 없습니다.
기본 안주인 양배추와 함께 나오는 산토리 하이볼을 한 잔씩 주문합니다/
이것 저것 푸짐하지는 않지만 맛있어 보이는 안주를 하나씩 먹어봅니다.
잘 구워진 꼬치 요리들도 맛봅니다.
노릇노릇 하게 구워진 것이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안주로 나온 새우도 맛과 비쥬얼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간단히 한잔 즐기기에 좋은 이자카야, 토리아에즈, 분위기도 좋고 술맛과 안주맛 모두 만족하는 곳입니다.